박솔라, 한고은에 제대로 날 세웠다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 것”('가족관계증명서')[셀럽캡처]
입력 2026. 08.20. 19:29:57

'가족관계증명서'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박솔라가 한고은을 향해 도발적인 발언을 던졌다.

20일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극본 박지현, 연출 김미숙)에서는 도도희(박솔라)와 나세리(한고은)가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도도희는 나지니(박세영)와 다툰 뒤 김선경(최수린)에게 “저 오늘 사람들 많은 곳에서 모욕당하고 뺨까지 맞았다”며 거짓 피해를 호소했다. 이에 김선경은 도도희를 걱정하며 임사빈(윤희석)의 한의원으로 데려갔다.

치료를 받던 중 나세리 역시 한의원을 찾았다. 나세리는 임사빈에게 급하게 돈이 필요하다며 돈을 요구했지만, 임사빈은 자신도 돈을 써야 할 것 같다며 거절했다.

그 순간 치료를 마친 도도희가 진료실에 들어왔고, 나세리를 발견하자 “이 아줌마예요. 그 깡패 엄마”라고 말했다.

김선경은 나세리를 향해 “딸 교육 좀 잘 시켜라. 본인은 아무렇게나 살았어도 자식 교육은 제대로 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따졌다. 나세리는 “지금 뭐라고 하시는 거예요. 남의 딸한테 깡패라뇨”라고 맞섰다.

그러자 김선경은 “애를 이 지경을 만들어놨는데, 깡패가 아니면 뭐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나세리는 도도희를 바라보며 “너 지니한테 맞았냐. 그럼 우리 지니도 다쳤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선경은 “피해자를 만났으면 미안하다는 말이 먼저다”라며 임사빈에게 “도련님이 존경한다는 연주자가 이 여자냐. 이 여자가 어떤 여자인 줄 알고 존경하냐. 이 여자는 남의 가정 깬 범죄자다. 형님이 아시면 기절한다”고 나세리를 몰아붙였다.

임사빈은 “형수님, 그건 제가 알아서 합니다. 도희야, 얼른 데리고 나가”라며 상황을 정리하려 했다. 하지만 도도희는 “어머님, 똥은 더러워서 피하는 거예요. 무서운 게 아니고”라고 말하며 나세리를 향해 마지막까지 날을 세웠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가족관계증명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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