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이혼하자' 정의제. 이민정·김지석 위기 속 분위기 메이커 활약
입력 2026. 08.21. 11:32:50

정의제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정의제가 '그래, 이혼하자'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극에 활기를 더했다.

정의제는 지난 19일 첫 방송된 KBS Drama 채널, GTV 채널 '그래, 이혼하자'(극본 황지언, 연출 주성우)에서 지원호(김지석)의 절친 '강경태' 역으로 첫 등장했다.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그린 작품이다.

강경태는 부부인 지원호와 백미영(이민정)이 대표로 있는 웨딩드레스샵 지앤화이트의 부대표로, 사내 분위기 메이커로 눈길을 끌었다. 강경태는 갈등이 깊어지는 대표 부부로 인해 긴장감이 감도는 회사에서 동료 송아리(왕빛나)와 농담을 주고받으며 굳어진 분위기를 풀어주는 유쾌한 면모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강경태는 상사이자 절친인 지원호의 곁을 지키며 든든한 지원군으로 활약했다. 갑작스러운 이혼 위기에 놓인 지원호의 고민을 들어주는 것은 물론, 천만주(이수지) 드레스 제작 의뢰가 그의 이혼을 잠시 미룰 수 있는 방안이라고 판단해 프로젝트 진행을 적극적으로 설득하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도 했다.

정의제는 첫 방송부터 강경태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자연스럽게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그는 사내 분위기를 조율하는 재치 있는 모습부터 친구의 고민 앞에서 진지해지는 면모까지 소화하며 맡은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에 더해 김지석과의 안정적인 호흡으로 절친다운 케미스트리까지 선보인 정의제가 앞으로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정의제가 출연 중인 KBS Drama 채널, GTV 채널 '그래, 이혼하자'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캔버스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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