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개봉 17일만 600만 돌파…놀란, '쌍천만' 감독 될까
입력 2026. 08.21. 18:01:56

오디세이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영화 '오디세이'가 개봉 17일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이날 오후 3시께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17일 만에 달성한 기록으로,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화제를 모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개봉 20일째 600만), '서울의 봄'(개봉 18일째 600만)보다 빠른 속도다.

특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국내 최고 흥행작이자 천만 관객을 동원한 '인터스텔라'와 동일한 속도로 600만 고지를 밟아 향후 흥행 추이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이 같은 한국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화답하기 위해 600만 관객 돌파와 함께 맷 데이먼이 직접 전한 특별 그리팅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맷 데이먼은 "'오디세이'가 한국에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님 작품 역대 최고 오프닝 흥행 기록을 세웠다는 놀라운 소식을 들었다"라며 "한국 관객 여러분께서 '오디세이'에 보여준 성원과 열정, 그리고 애정이 모두 큰 의미로 다가온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아직 '오디세이'​를 보지 못했다면 꼭 극장에서 봐달라"라며 흥행세에 힘을 더했다.

한편, '오디세이'는 개봉 3주차에도 전체 예매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것은 물론, 예매량 역시 75만 장을 넘어서며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입증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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