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코페' 김준호 집행위원장 "'개버지'에서 어제부로 진짜 아버지됐다"[셀럽현장]
입력 2026. 08.21. 19:50:26

김준호

[부산=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 화려한 막을 올렸다.

21일 오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제1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 개막식이 개최됐다.

이날 김준호 집행위원장은 "개그맨 아버지 '개버지'에서 어제부로 진짜 아버지가 된 김준호다"라고 유쾌하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금 52살이다. 아이 운동회 때 지팡이 짚고 다녀야 한다. 대학교 다닐 땐 72살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MC 양상국은 "그래도 웃으면 건강하지 않냐"라며 웃었다.

이후 김준호는 "전유성 선배님께서 만들어주신 슬로건이다. '부산 바다 웃음 바다'"를 외치며 제 1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회를 선언했다.

‘레전드의 귀환’을 주요 키워드로 내세운 ‘제14회 부코페’는 한국 코미디의 역사를 되짚는 뜻깊은 순간과 국내외 코미디언들의 개성 넘치는 무대부터 밴드 QWER의 축하공연까지 다양한 볼거리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제14회 ‘부코페’는 오늘(21일)부터 30일(일)까지 열흘간 부산 전역에서 개최된다.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전유성 없는 전유성 쇼’, ‘갈갈이 개그콘서트: 레전드의 귀환’, ‘옹알스’ 등 다채로운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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