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절 지난 지 얼마나 됐다고"…강남, '카미카제 후손' 日 배우 홍보 뭇매
- 입력 2026. 08.21. 20:29:55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강남이 우익 논란이 있는 일본 배우와 함께한 콘텐츠를 공개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는 등 행보로 대중의 뭇매를 맞고 있다.
강남-후쿠시 소타
강남은 21일 자신의 SNS에 "후쿠시 소타가 공부를 잘해서 나보다 한국어를 더 잘할 것 같다. 진짜 똑똑하고 착한 소타니 많이 응원해달라"라고며 일본 배우 후쿠시 소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20일 강남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지옥에서~ 누가 돌아왔게~ 강나미 신길동 매운 짬뽕 챌린지 도전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후쿠시 소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한국 누리꾼들은 "이러려고 한국으로 귀화했나" "광복절 얼마나 지났다고" 등 비판이 담긴 댓글을 남겼다.
특히 후쿠시 소타는 우익 의혹을 받는 배우다. 그는 과거 제국주의 일본군을 다룬 후지TV 다큐멘터리에서 조부가 카미카제 특공대 훈련을 받은 특공대원 후보였다는 사실을 밝혔다. 당시 그는 "할아버지를 존경한다"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올해 초 넷플릭스 '이 사랑 통역이 되나요?'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논란이 된 바 있다.
특히 최근 광복절을 앞두고 배우 하영의 조부의 친일 행적이 알려지며 대중의 예민도가 높아진 상황. 강남의 이러한 행보에 실망했다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강남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