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지은♥' 박위, 낙상 사고 CCTV 공개 후 뭇매→삭제 후 사과
- 입력 2026. 08.22. 09:54:52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송지은의 남편인 유튜버 겸 방송인 박위가 낙상 사고 CCTV를 공개해 논란에 휩싸이자 고개를 숙이고 영상을 삭제했다.
박위는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 WERACLE'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업로드한 영상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며 “상황이 일어난 당시 현장에서 저를 도와주시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주셨고, 정중하게 사과해 주셨던 근무자님의 입장을 생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저를 더 잘 도와주시기 위한 과정에서 발생한 실수를 제가 부정적으로만 생각했다”며 “제 전달 방식이 미숙했고 생각이 짧았다. 현장에서 노력해주신 모든 분들께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영상을 시청하신 시청자분들께도 깊이 사과드린다”며 “보내주신 조언의 말씀들을 새겨 콘텐츠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성숙한 자세로 임하겠다. 이번 일을 계기로 매사에 더 신중하고 책임감 있게 행동하겠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1일 박위는 최근 KTX 하차 과정에서 휠체어 바퀴가 공익근무요원의 발에 걸려 넘어지는 사고를 당했다며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승강장에는 휠체어 이동을 위한 경사로가 설치됐고, 사회복무요원은 이를 고정하기 위해 발을 위에 올려놓았다. 경사로를 내려오다 박위의 휠체어 뒷바퀴가 근무자의 발에 걸려 넘어졌다.
하지만 영상 공개 후 일부 누리꾼들은 공익근무요원이 도움을 주려다 의도치 않게 발생한 사고에 CCTV까지 공개한 건 과하다는 비판이 나왔다.
논란이 확산되자 박위는 결국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이후 직접 사과문까지 게재하며 사과를 전했다.
하나편 박위는 구독자 100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2024년 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겸 가수 송지은과 결혼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