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거제 야호' 성대모사에 발끈?…"'좋아요'도 못 눌러"('핑계고')[셀럽캡처]
입력 2026. 08.22. 10:52:29

'핑계고'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자신을 따라 한 '거제 야호' 성대모사 영상에 대한 솔직한 반응을 전했다.

2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뜬뜬'의 콘텐츠 '핑계고'에는 빅뱅 지드래곤, 태양, 대성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지드래곤은 한 크리에이터가 혼자서 리센느 멤버들의 '거제 야호'를 여러 인물의 성대모사로 따라 한 영상을 언급했다. 그는 "저는 웃기면 좋아한다. 저를 희화화해도 그냥 웃기면 좋다"면서도 해당 영상에 대해서는 "웃긴데 기분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제가 하는 건 말이 안 된다. 제가 듣기에 다른 분들은 어느 정도 비슷한데, 제 것만 너무 짧고 너무 빨리 지나간다"며 "제가 그걸 계속 듣고 따라 해봤다. 저를 따라 하는 분을 제가 따라 해봤는데 웃기긴 웃기지만 말이 안 된다"고 말했다.

태양 역시 당시 상황을 떠올리며 "어느 날 작업실에 왔는데 너무 황당해하더라. 저희도 뭔지는 알겠는데 너무 과장된 느낌이었다"며 "제가 봤을 때 그분은 지용이 것을 하려고 나머지 분들을 따라 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지드래곤은 "순서도 그렇다. 시작하자마자 나오는 것도 아니고 세 번째에 나온다"며 "나머지 분들은 정말 그렇게 할 것처럼 비슷하다. 사실상 뒤에는 별로 재미가 없다. 나만 너무 그렇지 않냐"고 재차 황당함을 드러냈다.

태양은 "저희는 그냥 웃기면 좋아한다"면서도 "그런데 진짜 그날은 심각하게 와서 '이 정도냐'고 묻더라"고 폭로했고, 지드래곤은 "내가 좋아요를 못 눌렀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튜브 채널 '뜬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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