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한 연애' 박은빈♥양세종, 저주 풀고 영원 약속…7.9% 유종의 미[시청률 VS.]
입력 2026. 08.24. 07:53:13

'오싹한 연애'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드라마 '오싹한 연애'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연출 이민수, 극본 최정미) 최종화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7.9%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 저주의 굴레를 벗어난 천여리(박은빈)가 연인 마강욱(양세종)과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 해피엔딩을 맞는 모습이 등장했다. 천여리는 교통사고로 의식을 잃은 뒤 저승과 현실의 경계에서 자신이 그동안 도움을 줬던 영혼들과 다시 마주했다. 이후 오랜 친구 강지환(김민철)의 희생을 통해 다시 삶으로 돌아온 천여리는 더 이상 귀신을 보지 않게 됐고, 사람과 접촉해도 아무런 이상이 나타나지 않으면서 마침내 자신을 오랫동안 괴롭혀온 저주에서도 완전히 벗어났다. 마강욱과도 평범한 연인처럼 일상을 함께하며 행복한 시간을 이어갔다.

과거의 잘못이 모두 밝혀진 강민환(옹성우)은 자신의 행동을 뒤늦게 돌아보며 죄책감에 빠졌다. 12년 전 요트 사건을 비롯해 천여리를 둘러싼 저주의 진실까지 모든 비밀이 밝혀진 가운데, 천여리와 마강욱은 다시 시에나 홀에서 마주했다. 그토록 바라던 서로의 손을 잡고 함께 걷는 평범한 일상을 되찾은 두 사람의 모습으로 이야기는 따뜻한 결말을 맞았다.

3.0%로 출발했던 평균 5%대 시청률에서 오르내림을 반복했으나, 최종회에서 시청률이 큰 폭으로 반등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한편 '오싹한 연애'의 후속작 '포핸즈'는 오는 29일부터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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