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 모안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16년 베테랑 매니저와 새 출발
입력 2026. 08.24. 08:58:10

성준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성준이 신생 기획사 모안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모안엔터테인먼트는 24일 성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성준은 모안엔터테인먼트가 설립 후 처음으로 영입한 배우로, 정세연 대표와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소속사 측은 “장르를 불문하고 자신만의 색깔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온 성준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며 “배우가 가진 다양한 매력이 작품을 통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성준은 2011년 KBS2 드라마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tvN ‘닥치고 꽃미남밴드’,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tvN ‘로맨스가 필요해3’, KBS2 ‘연애의 발견’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로맨스부터 액션, 장르물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특유의 분위기와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구축했다. 최근에는 SBS ‘열혈사제2’에 이어 MBC ‘21세기 대군부인’까지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크린에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영화 ‘명왕성’, ‘악녀’, ‘괴기맨숀’ 등에서 서로 다른 캐릭터를 소화하며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성준이 새롭게 몸담은 모안엔터테인먼트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16년간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경험을 쌓은 정세연 대표가 설립한 신생 회사다. 성준을 첫 소속 배우로 영입한 것을 시작으로 신인 발굴과 육성, 콘텐츠 제작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정세연 대표는 “매니저로서 현장에서 쌓아온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아티스트와 회사가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며 함께 성장하는 둥지를 만들고 싶다”라며 “다양한 얼굴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성준 배우와의 만남은 모안엔터테인먼트의 시작을 알리는 매우 뜻깊은 순간”이라고 밝혔다.

성준 역시 새 출발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그는 “정세연 대표님과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됐다”라며 “모안엔터테인먼트에서 좋은 작품과 연기로 더 자주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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