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의 나로 돌아와"…라잇썸, 日 데뷔 프로젝트로 맞은 변화
입력 2026. 08.24. 11:23:29

라잇썸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그룹 LIGHTSUM(라잇썸)이 일본 데뷔를 앞두고 현지 무대를 직접 경험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라잇썸(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은 지난 23일 일본 OTT 플랫폼 ABEMA(아베마)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Re:Idol' 3화에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일본 대형 야외 아이돌 페스티벌 '超NATSUZOME 2026' 현장을 찾아 현지 아이돌들의 공연을 가까이에서 지켜봤다. 특히 일본 그룹 ROOKEY♡ROOKEYS의 무대를 본 라잇썸 멤버들은 현지 아이돌들의 뜨거운 에너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멤버들은 "일본 아이돌분들이 쉬지도 않고 열정을 다해 공연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가 저분들만큼의 에너지로 공연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며 "막연하게 잘될 것이라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저희 팀을 많은 분들에게 인식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게 됐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현지에서 새로운 자극을 받은 멤버들은 일본 데뷔를 준비하며 품고 있던 고민도 털어놨다.

그중 유정은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 적지 않은 고민이 있었다고 밝히며 "처음부터 그냥 즐기면서 할걸'이라는 후회를 했다. 생각이 너무 많았던 것 같다. 새로운 경험을 하니 오히려 원래의 나로 돌아오는 것 같아서 즐겁다"고 말했다.

일본 현지에서 직접 공연 문화를 접하고 자신들의 모습을 돌아본 라잇썸은 한층 달라진 마음가짐으로 일본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이들의 도전은 오는 9월 23일 발매되는 일본 데뷔 미니 앨범 'Re:idol'을 통해 이어진다. 앨범에는 다큐멘터리를 통해 일부 공개된 'どうして'(Doushite)를 비롯해 'Fallin' World', 'Stop and Go', '夜を歩く君へ' 등 신곡 4곡이 담긴다. 여기에 기존 곡을 새롭게 편곡한 'POSE! (Kawaii ver.)'까지 총 5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라잇썸이 일본 데뷔를 준비하는 과정은 다큐멘터리 'Re:Idol'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Re:Idol'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일본 ABEMA에서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일본 OTT 플랫폼 ABEMA 'Re:Idol' 3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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