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해외서 활동 재개→꽃·선물에 파묻혔다…밝은 미소 근황 [종합]
입력 2026. 08.24. 16:20:14

김수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김수현이 약 1년 5개월 만에 공식 활동에 나선 가운데 팬들의 선물에 둘러싸인 근황을 공개했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별다른 설명 없이 김수현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현은 팬들에게 받은 것으로 보이는 수많은 꽃과 선물 사이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한 아름 꽃다발을 품에 안은 채 미소 짓는가 하면,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김수현의 주변에는 각종 꽃다발과 풍선, 메시지 카드 등이 빼곡하게 자리했다. 해당 사진은 최근 김수현이 공식 일정을 소화한 인도네시아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김수현은 지난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MNC 스튜디오에서 열린 현지 민영방송사 RCTI 개국 37주년 특집 생방송 ‘Mahakarya RCTI 37’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했다.



이날 흰색 슈트 차림으로 무대에 오른 김수현은 현지 팬들에게 직접 인사를 건넨 데 이어 지난 2011년 방송된 KBS2 드라마 ‘드림하이’ OST ‘Dreaming’을 열창했다. 약 15년 전 자신이 직접 불렀던 곡을 다시 선보이자 객석에서는 뜨거운 환호가 쏟아졌다.

특히 이번 인도네시아 일정은 김수현이 지난해 3월 故 김새론과 관련한 사생활 의혹이 불거진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나선 공식 활동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김수현은 당시 김새론과 교제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고인이 미성년자였던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의혹은 부인했다. 두 사람의 교제 시점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라는 입장을 유지하며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김세의 씨와 고인의 유족 등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후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달 29일 김수현의 아동복지법 위반 및 무고 혐의 사건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했다. 김세의 씨는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등을 포함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상태다.

인도네시아를 시작으로 해외 팬들과의 만남도 이어간다. 김수현은 오는 10월 2일 필리핀 마닐라 SM 몰 오브 아시아 아레나에서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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