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지은, 장이준 죽음에 한고은 원망 "골수만 일찍 줬어도…"('가족관계증명서')[셀럽캡처]
- 입력 2026. 08.24. 19:16:27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임지은이 한고은을 향해 날 선 감정을 드러냈다.
'가족관계증명서'
24일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극본 박지현, 연출 김미숙)에서는 차오름(장이준)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세리(한고은)는 가족들을 위해 흰 죽을 끓였다. 이를 본 노영주(임지은)는 "네가 내 주방에서 음식을 하다니, 정말 인생 모르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나세리는 "좀 괜찮냐. 흰 죽 끓였다. 언니도 세 숟갈만 먹어라. 언니도 나 살렸잖냐"면서도 "그리고 우리 둘 안 쫓아낼 거지?"라고 물었다.
이에 노영주는 "너 그래서 지금 죽 끓인 거냐, 쫓겨날까 봐?"라고 분노하며 "하지 마라. 넌 어쩜 어떤 순간에도 네 생각만 하냐. 사람 안 변한다더니 정 떨어진다"고 차갑게 말했다.
나세리는 "어쩌냐, 현실인데. 내가 언니 성질을 모르냐"고 받아쳤다. 노영주는 "그래, 내 성질 알았으면 됐다. 나가라. 꼴도 보기 싫다"며 분노를 터뜨렸다.
이어 차오름의 죽음을 떠올리며 "'골수만 일찍 줬어도' '얘가 조금 더 기운 있을 때 골수를 받았으면' 하는 생각을 한다. 네가 보통 유난을 떨었냐"고 나세리를 원망했다.
이에 나세리는 "지니 골수 검사 다음이었잖냐. 지니 때문에 새 사람 되고 반성했다고 하지 않았냐"고 반박했다. 하지만 노영주는 "다 틀렸다. 보고도 모르냐. 다 꽝이다"라며 자리를 벗어났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가족관계증명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