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살이 7년차' 홍혜걸 "대낮에도 혼자 다니지 말라" 당부[셀럽톡]
- 입력 2026. 08.25. 15:23:48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최근 제주에서 실종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제주살이 7년 차인 의사 겸 방송인 홍혜걸이 주의를 당부했다.
홍혜걸
홍혜걸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제주는 정말 아름다운 곳이지만 절대 쉽게 보면 안 된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자전거 타고 구석구석 쏘다니다보면 한라산 깊숙히 올라가지 않아도 마을 곳곳에 아무도 없는 으슥한 길을 흔히 지나게 된다”면서 “오름이나 올레 길을 조금만 벗어나면 고함쳐도 아무도 듣지 못할 곳을 만난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낮이라도, 포장된 길이라도 혼자쏘다니는 것 추천하지 않는다. 여성은 물론 건장한 남성도 마찬가지”라고 당부했다.
다만 해당 글이 제주를 위험한 지역으로 묘사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자 홍혜걸은 “나의 제주사랑은 그동안 나의 행적을 보면 금방 알 수 있다”며 “내 취지는 조심하자는 것이지, 제주가 위험하다는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최근 제주 실종 관련 뉴스는 무척 안타깝다. 그러나 제주는 워낙 매력적인 곳이니 곧 사람들 사랑을 되찾으리라 믿는다”며 “내 글로 마음 아팠던 분들에겐 사과드리며 아름답고 살기 좋은 제주를 위해 더욱 노력하리라 다짐해본다”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