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민기 전 여친 A씨, 23일 응급실 行 "난동? 사실 아냐…치료와 안정 필요"
- 입력 2026. 08.25. 21:02:38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홍민기 폭로자 A씨 측이 홍민기의 자택 난동을 부렸다는 소속사 측 입장에 반박했다.
홍민기
25일 A씨의 계정에는 친오빠가 쓴 글이 게재됐다. A씨의 오빠는 "현재 동생의 상태가 좋지 않아 동생을 대신해 글을 적게 됐다"라며 A씨가 지난 23일 쓰러진 채 발견돼 응급실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일부 매체에서 제기된 '난동을 피우고 지구대에서 진술서를 작성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제 동생은 25일 새벽까지 의식불명의 상태로 중환자실에 머물러 있었고, 현재 의식이 돌아와 소통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몸이 회복됐으나 아직 정신적 충격으로 인해 치료와 안정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A씨의 오빠는 "제 동생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부디 추측성 댓글은 자제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A씨는 홍민기로부터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고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홍민기 측은 A씨가 전 남자친구와 연락하는 사실을 확인한 뒤 관계를 끝내겠다는 의사를 여러 차례 밝혔음에도 일방적인 연락과 접근을 반복했다며 반박했다. 사실과 다른 내용의 내용증명까지 발송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양측의 대립은 계속되고 있다. A씨는 자신이 스토킹을 하거나 재결합을 요구했다는 홍민기 측의 주장을 부인했다. 특히 임신중절수술 사실을 밝히며 홍민기의 집을 찾아간 것은 재결합이 아닌 수술 이후 사과와 책임을 요구하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홍민기 소속사 페이블 컴퍼니는 이후에도 "A씨가 지난 23일 홍민기의 자택을 찾아와 소란을 피운 것이 맞다"라고 밝힌 바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