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민, 김병현이 인정한 천재 투수의 반전…"연봉 최다 삭감 기록"('동상이몽2')[셀럽캡처]
- 입력 2026. 08.25. 22:58:51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윤석민이 파란만장했던 야구 생활을 돌아봤다.
동상이몽2
2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전 야구선수 윤석민과 김수현 부부가 새 운명 부부로 합류했다.
이날 야구 선배이자 '동상이몽2' 선배인 김병현은 윤석민에 대해 "대한민국 대표하는 천재 투수였다"라며 "근데 천재는 단명한다"라고 이야기해 윤석민을 당황케 했다.
김병현은 "투구 폼이 정말 예뻐서 제가 가장 좋아했던 오른손 투수다"라고 수습하려 했으나, 패널들의 야유를 받았다.
윤석민은 "1년간 같은 팀에서 훈련을 했다. 그때 (김병현 선배가) 정말 방송하실 거라고는 생각을 못 했다"라며 "말씀을 안 하는데 화면에만 나온다"라고 팩트로 때렸다.
김병현은 "제가 예능 8년차다. 야구선수 중에는 가장 오래됐고 '동상이몽'도 선배다"라며 가슴팍을 치며 토로했다. 그러자 윤석민은 "마이크 차고 있어서 치지 말라고 하는데"라고 지적했다.
이후 윤석민은 "2015년도에는 KBO 선수들 중 최고 연봉도 찍어봤다"라고 자신의 기록을 자랑했다. 그러면서 "또 은퇴 직전에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KBO 리그 역사상 연봉 최다 삭감도 기록하고 은퇴했다"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그는 "그때 10억 5천만원이 삭감됐다"라며 "시즌 끝날 때 투수들 4관왕 할까봐 걱정되고 잘했는데 못하는 선수 있으면 삭감 기록 깨면 안되는데 이 두 가지를 중점적으로 본다"라고 자조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동상이몽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