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 논란' 하영 '중증외상센터' 시즌3 합류하나…넷플릭스 "확정NO"
입력 2026. 08.26. 17:24:50

하영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친일 논란에 휩싸인 배우 하영이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 시즌3에 합류한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넷플릭스가 입장을 밝혔다.

26일 OSEN은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시즌2에 이어 시즌3까지 준비하고 있으며, 천장미 역의 하영도 하차 없이 함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넷플릭스 측은 "확정된 것은 없다. 논의 중인 단계"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앞서 작품의 원작자인 이낙준 작가는 KBS2 '말자쇼'에 출연해 "시즌2 프리 작업이 끝나서 장소를 서칭하고 있다"며 "10월에 아마 촬영에 들어갈 것 같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넷플릭스 측은 이와 관련해 촬영 시기나 캐스팅 등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하영은 최근 증조부 안상호의 친일 행적이 알려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당초 소속사 측은 관련 의혹을 부인했으나, 이후 안상호가 1916년 결성된 친일 단체 '대정친목회' 평의원 명단에 포함된 기록 등을 확인했다며 기존 입장을 번복하고 사과했다.

하영 역시 지난 12일 자필 사과문을 통해 증조부의 삶을 단편적으로만 알고 있었다고 밝히며 "관련 자료를 직접 찾아보며 증조부의 친일적 행적을 알게 됐다. 후손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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