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정 “‘호프’ 출연 후 35년 전 만난 남자에게도 연락와” (‘라스’)[셀럽캡처]
입력 2026. 08.27. 06:00:00

'라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황석정이 영화 ‘호프’ 출연 이후 뜻밖의 인연들에게까지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HOPE ATTACK’ 특집으로 꾸며져 황석정, 이준혁, 서은광, 유영우가 출연했다.

이날 황석정은 영화 ‘호프’에서 외계인을 부검하는 보건소장 역을 맡았다며 “이번 작품으로 오랜만에 ‘신스틸러’라는 말을 다시 듣고 있다. 요즘 그 말을 들어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작품 공개 이후 주변의 반응도 뜨거웠다고. 황석정은 배우 염혜란에게 직접 연락을 받았다며 오랜 인연을 떠올렸다. 그는 “염혜란 배우가 연극계에서 예전부터 아주 유명했다. 혜란이가 영화를 보고 연락해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은이도 너무 재미있다고 연락해 왔다”라며 “아무리 친해도 바쁘다 보면 연락이 뜸해지는데 메시지 한 번으로 예전으로 마음이 다 돌아가더라”라고 털어놨다.

특히 수십 년 전 인연에게까지 연락이 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황석정은 “30여 년 전에 한 번 만났던 남자에게도 연락이 왔다. 기억도 잘 안 난다”라고 고백했다.

황석정은 “35년 전인가 싶다. 난 모른다. 그때도 술 한잔 먹고 있었겠지”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40년 전 알고 지냈던 선배에게도 연락이 왔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구라는 “거의 ‘TV는 사랑을 싣고’ 수준”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석정 역시 “지금 내 인생의 ‘호프’가 됐다. ‘호프’ 한잔하고 싶다”라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라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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