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정, '오디세이' 관람 후기에 네티즌들 갑론을박…이유는?[셀럽이슈]
- 입력 2026. 08.27. 08:38:18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고현정이 영화 '오디세이'를 관람하던 중 잠든 사실을 직접 공개한 가운데, 이를 두고 네티즌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고현정은 25일 자신의 SNS에 "너무나 보고 싶던 '오디세이' 영화를 전날 잠을 설친 관계로 중간부터 기억이 안 난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관 좌석에 담요를 덮은 채 잠든 고현정의 모습이 담겼다. 기대했던 작품을 관람하러 갔지만 피로를 이기지 못하고 잠이 든 상황을 직접 공개한 것.
고현정이 영화를 관람한 상영관은 CGV와 덴마크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템퍼가 협업해 운영하는 '템퍼시네마'로 추정된다. 1인당 좌석 가격이 5만 원이며 2인 기준으로 구매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현정의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솔직해서 웃긴다", "얼마나 피곤했으면 영화관에서 잠들었을까"라는 반응이 나온 반면, "영화관에서 잠든 것을 굳이 공개할 필요가 있느냐", "작품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않느냐"는 의견도 이어졌다.
한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는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아'를 원작으로, 트로이 전쟁을 마친 영웅 오디세우스(맷 데이먼)가 고향으로 돌아가기까지 겪는 긴 여정을 그린 영화다. 맷 데이먼을 비롯해 톰 홀랜드, 앤 해서웨이, 로버트 패틴슨, 젠데이아 등이 출연한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지난 26일 하루 동안 19만 5,89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765만 6,205명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고현정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