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오늘(27일) 개최…에이티즈·르세라핌·라이즈 등 총출동
입력 2026. 08.27. 09:04:48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K팝을 통한 방한 관광객 2000만 명 시대와 K문화 강국 도약을 기원하는 글로벌 한류 축제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K WORLD DREAM AWARDS)’가 오늘(27일) 개최된다.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이날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지난 2017년 출범한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K팝의 성장과 세계화를 함께해 온 아티스트와 팬, 제작진, 업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조직위원회는 앞서 에이티즈, 피원하모니, 라이즈, 앤팀, 킥플립, 싸이커스, 나우즈, 82메이저, 앰퍼샌드원, 아홉, 알파드라이브원, 아이딧, 앤더블을 비롯해 씨야, 르세라핌, 큐더블유이알(QWER), 미야오, 아일릿, 리센느, 하츠투하츠, 키키, 제이비, 성리, 에반, 박지현, 엑스러브, 하이파이유니콘 등 화려한 출연진을 공개했다.

진행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코미디언 장도연이 맡는다. 두 사람은 4년 연속 호흡을 맞추며 시상식을 이끈다. 블루카펫에서는 코미디언 겸 가수 유재필과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황인혜가 MC로 나선다.



시상자로는 김선호, 이설, 이채민, 정려원, 정성일, 진기주, 추영우, 김가영 등이 참석한다. 음악을 넘어 드라마와 영화, 방송 등 K콘텐츠 전반에서 활약 중인 스타들이 함께한다는 점에서도 관심이 쏠린다.

일부 수상자는 시상식에 앞서 공개됐다. ‘K 월드 드림 베스트 음원상’은 악뮤, 화사, 아이오아이, 아이브, 에스파, 최예나가 수상하며, ‘K 월드 드림 베스트 앨범상’은 방탄소년단, 엔하이픈, 엔시티 위시(NCT WISH),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블랙핑크가 받는다.

팬덤 플랫폼 팬더원을 통해 진행된 인기상 투표에서는 박지현과 하츠투하츠 카르멘이 각각 남녀 솔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남녀 그룹 인기상은 에이티즈와 아일릿에게 돌아갔다.

10주년을 기념한 무대 연출도 관전 포인트다. 올해는 숫자 ‘10’을 핵심 모티프로 삼아 아트워크와 무대 디자인 등 시상식 전반에 활용한다. 지난 10년의 발자취를 되짚는 동시에 새로운 10년을 향한 출발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K팝을 통한 방한 관광객 2000만 명 시대라는 기획 의도는 브릿지 VCR 등 영상 콘텐츠에도 반영된다. K팝을 매개로 세계 각국의 팬들이 한국과 연결되는 모습을 담아 글로벌 한류 축제로서의 의미를 강조한다.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무대를 완성하는 연출도 마련된다. 아티스트별 개성과 무대 특성에 맞춘 다양한 장치와 함께 전 관객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응원봉을 무대 시스템과 실시간 연동해 객석 전체를 하나의 무대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의 트레이드마크인 ‘셀프 시상’도 이어진다. 정형화된 시상 방식에서 벗어나 수상자 자체에 초점을 맞춘 방식으로, 아티스트들의 개성이 담긴 수상 소감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2017년 ‘제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로 출발해 올해 10년째를 맞았다. 올해는 아티스트와 제작진, 스태프, 업계 관계자는 물론 K팝을 지지해 온 팬들까지 ‘모두가 대상’이라는 의미를 내세워 지난 10년의 성과를 함께 돌아본다.

현장을 찾지 못하는 글로벌 팬들을 위한 생중계도 진행된다. 일본에서는 OTT 플랫폼 유 넥스트(U-NEXT)를 통해,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는 팬더원을 통해 시상식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조직위원회와 연예 전문 온라인 미디어 티브이데일리(대표 김범열)가 주최하고, 한류 전문 에이전시 와이제이파트너스(대표 이영주)가 주관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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