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용아맥' 예매 매수 한시적 제한 "1일 최대 4매"[공식]
입력 2026. 08.27. 15:38:14

오디세이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CGV가 한시적으로 용산아이파크몰 IMAX관 한정 1인당 예매 매수를 제한한다.

CGV는 27일 공식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용산아이파크몰 IMAX 예매 가능 매수 한시적 조정 안내'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CGV는 용산아이파크몰 IMAX관에서 상영하는 전 상영작을 대상으로 1회 최대 4매, 1일 최대 4매까지로 예매 가능 매수를 제한한다. 적용 시점은 27일 공지 시점 이후 진행되는 예매 건부터이며, 이전에 예매 완료된 건은 제한 대상이 되지 않는다. 용산아이파크몰 IMAX 상영관 외 일반관 및 다른 특별관의 예매 가능 매수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CGV 측은 "최근 IMAX 예매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보다 많은 고객님께 예매 기회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예매 환경을 운영하기 위해 용산아이파크몰 IMAX 예매 가능 매수를 한시적으로 조정한다"라며 "해당 조정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운영 상황에 따라 변경 또는 종료될 수 있다"라고 알렸다.

이어 "비정상적인 경로를 통한 예매 및 영리 목적의 티켓 재판매 행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보다 많은 고객님께 안정적인 예매 기회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최근 성횡하고 있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의 용산아이파크몰 IMAX관 암표를 잡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오디세이'는 전체 분량이 아이맥스로 촬영된 작품으로, 국내에서 원본 비율대로 감상할 수 있는 상영관이 용산아이파크몰 IMAX관 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이른바 '용아맥'에 대한 수요가 급증했다.

한편 '오디세이'는 지난 5일 개봉해 2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누적 관객은 765만 6205명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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