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KWDA' 씨야 "재결합 후 'K 월드 드림 리스너 초이스상' 수상, 벅차다"
- 입력 2026. 08.27. 20:19:22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씨야가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6 KWDA)'에서 'K 월드 드림 리스너 초이스상'을 수상했다.
씨야
27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K 월드 드림 리스너 초이스상' 시상에는 김가영 선수와 박정기 대표가 나섰다. 수상의 영예는 씨야에게 돌아갔다.
남규리는 "20주년을 맞아 15년 만에 재결합했다. 오래 기다려주신 팬분들 덕분에 20년이 지난 후 이렇게 벅찬 상을 받을 수 있는 것 같다. 씨야의 음악을 사랑해주신 대중과 팬분들께 감사하다"며 "재결합하기까지 많은 분들이 수고해주셨다. 덕분에 하나로 다시 뭉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상을 주신 만큼 곁에서, 함께할 수 있도록 오래오래 노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보람은 "귀한 상이다. 어렵게 모인 만큼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인 것 같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연지는 "20년 만에 이렇게 다시 반겨주시고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이렇게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며 "좋은 노래로 찾아오겠다. 많이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감사하고, 가족들에게도 감사하다"고 전했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씨야는 약 15년 만에 완전체 활동을 재개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구두', '여인의 향기', '사랑의 인사', '미친 사랑의 노래'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데 이어 지난 5월 발매한 정규 4집 '퍼스트, 어게인'의 수록곡들까지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리며 원조 '음원 강자'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2017년 '제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로 시작돼 K팝을 대표하는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시상식은 'K팝의 오늘을 만든 모두가 공헌자'라는 기조 아래 단순한 순위 경쟁에 그치지 않고 K팝 산업의 성장에 힘을 보탠 모든 이들의 노력을 조명하는 축제로 꾸며졌다.
이번 시상식에는 에이티즈, 피원하모니, 라이즈, 앤팀, 킥플립, 싸이커스, 나우즈, 82메이저, 앰퍼샌드원, 아홉, 알파드라이브원, 아이딧, 앤더블을 비롯해 씨야, 르세라핌, 큐더블유이알(QWER), 미야오, 아일릿, 리센느, 하츠투하츠, 키키, 제이비, 성리, 에반, 박지현, 엑스러브, 하이파이유니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조직위원회와 연예 전문 온라인 미디어 티브이데일리(대표 김범열)가 주최하고, 한류 전문 에이전시 와이제이파트너스(대표 이영주)가 주관한다. 시상식은 일본에서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유넥스트(U-NEXT)를 통해,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는 팬덤 플랫폼 팬더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2026 KWDA'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