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KWDA' 하츠투하츠·킥플립·앤팀, '글로벌 뮤직 아티스트상' 영예
- 입력 2026. 08.27. 21:14:36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6 KWDA)'에서 하츠투하츠, 킥플립, 앤팀이 'K 월드 드림 글로벌 뮤직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하츠투하츠·킥플립·앤팀
27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가수 이정석과 샤이니 브랜드 그룹 CEO 아론 양이 시상자로 나섰다.
수상자로 무대에 오른 하츠투하츠는 "이렇게 좋은 상을 받고 갈 수 있어서 뜻깊은 하루다. SM 식구분들과 모든 스태프분들께 감사하다. 글로벌 팬들에게 멋진 퍼포먼스로 보답하는 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킥플립은 "팬분들, 저희 상 받았다. 팬분들 덕분에 이렇게 큰 무대에도 서고 큰 상도 받을 수 있었다. 고생하신 회사 식구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앤팀은 "뜻깊은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곧 두 번째 한국 미니앨범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라는 의미라고 생각한다. 회사 분들, 팬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하츠투하츠는 SM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선보인 걸그룹으로, 지난 6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레몬 탱(Lemon Tang)'으로 초동 59만2312장을 기록하며 첫 하프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타이틀곡 '레몬 탱'은 중국 QQ뮤직 K팝 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앞선 히트곡 '루드(RUDE!)'는 음악방송 5관왕, 유튜브 뮤직비디오 1억 뷰,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1억 회를 돌파했다.
지난해 1월 데뷔한 킥플립은 올해 1~2월 전국 5개 도시에서 총 12회 규모의 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어 지난 4월 발표한 네 번째 미니앨범 '마이 퍼스트 킥(My First Kick)'으로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을 경신했으며, 타이틀곡 '눈에 거슬리고 싶어'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앤팀은 2022년 12월 7일 데뷔한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소속 9인조 글로벌 보이그룹이다. 지난 4월 발표한 일본 미니 3집 '위 온 파이어(We on Fire)'로 발매 첫날 109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고 인 블라인드(Go in Blind)', '백 투 라이프(Back to Life)'에 이어 3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처음 진입했으며, 일본 오리콘 상반기 앨범 차트 톱3에 오르는 등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2017년 '제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로 시작돼 K팝을 대표하는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시상식은 'K팝의 오늘을 만든 모두가 공헌자'라는 기조 아래 단순한 순위 경쟁에 그치지 않고 K팝 산업의 성장에 힘을 보탠 모든 이들의 노력을 조명하는 축제로 꾸며졌다.
이번 시상식에는 에이티즈, 피원하모니, 라이즈, 앤팀, 킥플립, 싸이커스, 나우즈, 82메이저, 앰퍼샌드원, 아홉, 알파드라이브원, 아이딧, 앤더블을 비롯해 씨야, 르세라핌, 큐더블유이알(QWER), 미야오, 아일릿, 리센느, 하츠투하츠, 키키, 제이비, 성리, 에반, 박지현, 엑스러브, 하이파이유니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조직위원회와 연예 전문 온라인 미디어 티브이데일리(대표 김범열)가 주최하고, 한류 전문 에이전시 와이제이파트너스(대표 이영주)가 주관한다. 시상식은 일본에서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유넥스트(U-NEXT)를 통해,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는 팬덤 플랫폼 팬더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2026 KWDA'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