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KWDA' 르세라핌·에이티즈 '베스트 아티스트' 선정 "뜻 깊은 상 감사해"
입력 2026. 08.27. 21:55:54

르세라핌-에이티즈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6 KWDA)'에서 그룹 르세라핌과 에이티즈가 베스트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27일 오후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4년 연속 MC석에 선 방송인 전현무와 장도연이 이끌었다.

이날 K 월드 드림 베스트 아티스트상 시상은 배우 정려원과 김선호가 맡았다. 베스트 아티스트상의 주인공은 르세라핌과 에이티즈였다. 먼저 르세라핌 채원은 "이렇게 좋은 상 주신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너무 감사하다"라며 소속사 관계자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허윤진은 "좋은 상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아티스트라는 타이틀 담은 상이라 그런지 무엇이 저희에게 가장 중요한지 생각하게 된다"라며 "무언가를 계속 느끼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앞으로도 팬분들에 대한 사랑이든 무대에 대한 열정이든 저에 대한 부족함이든 스태프 분들과 팬분들에 대한 감사함이든 계속 느끼고, 느끼게 하는 팀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지켜봐달라"라고 이야기했다.

에이티즈는 산은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을 줄 몰랐는데 이 상에 걸맞는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에이티니(에이티즈 공식 팬덤명)가 아니었다면 이렇게 뜻깊은 추억 만들지 못했을거다. 최고다. 오래오래 행복하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종호는 "어떤 활동을 하든 무대를 하든 에이티니가 없다면 저희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저희 에이티즈 8명이서 에이티니 곁을 지키면서 에이티니의 어깨를 번쩍 들어올릴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겠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끝으로 홍중은 "늦게까지 자리를 지켜주신 만큼 무대 멋지게 보여드리겠다"라고 파이팅 넘치게 외쳤다.

르세라핌은 다섯 앨범 연속 빌보드 200에 오르는 저력을 보이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르세라핌은 오는 9월 27일 열리는 미국 '2026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베스트 K-팝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에이티즈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음악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장해 온 대표 보이그룹이다. 최근 발매한 미니 14집 '골든 아워 : 파트 5' 타이틀곡 'BAD'는 절제된 섹시미로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2017년 '제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로 시작돼 K팝을 대표하는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시상식은 'K팝의 오늘을 만든 모두가 공헌자'라는 기조 아래 단순한 순위 경쟁에 그치지 않고 K팝 산업의 성장에 힘을 보탠 모든 이들의 노력을 조명하는 축제로 꾸며졌다.

이번 시상식에는 에이티즈, 피원하모니, 라이즈, 앤팀, 킥플립, 싸이커스, 나우즈, 82메이저, 앰퍼샌드원, 아홉, 알파드라이브원, 아이딧, 앤더블을 비롯해 씨야, 르세라핌, 큐더블유이알(QWER), 미야오, 아일릿, 리센느, 하츠투하츠, 키키, 제이비, 성리, 에반, 박지현, 엑스러브, 하이파이유니콘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조직위원회와 연예 전문 온라인 미디어 티브이데일리(대표 김범열)가 주최하고, 한류 전문 에이전시 와이제이파트너스(대표 이영주)가 주관한다.

시상식은 일본에서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유넥스트(U-NEXT)를 통해,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는 팬덤 플랫폼 팬더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팬더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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