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법원 회생절차 개시 결정…매각 절차 본격화
- 입력 2026. 08.28. 10:45:31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JTBC가 법원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에 따라 경영 정상화를 위한 매각 절차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JTBC
JTBC는 28일 "서울회생법원이 JTBC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JTBC는 지난 6월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했고, 회생절차의 첫 단계로 채권단과의 협의를 위한 자율구조조정 지원(ARS)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JTBC는 "이후 여러 차례 협의를 거친 결과 채권자 권익 보호 측면에서도 회생절차 개시가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다"며 "이에 따라 ARS 추가 연장 신청을 하지 않았고, 회생절차 개시가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향후 매각을 통한 경영 정상화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JTBC는 "법정 회생절차에 최대한 성실히 임하겠다"며 "경영진과 임직원 모두 조속한 매각을 통해 경영을 정상화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하 JTBC 측 입장 전문
JTBC가 법원의 회생절차 개시 결정에 맞춰 경영정상화를 위한 매각 절차에 본격 돌입합니다.
오늘 서울회생법원이 JTBC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습니다.
JTBC는 지난 6월 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했고, 그 첫 단계로 채권단 협의를 위한 자율구조조정 지원(ARS) 프로그램을 거쳤습니다.
이후 여러 차례 협의 결과, 채권자 권익 보호 측면에서도 회생절차 개시가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ARS 추가 연장 신청을 하지 않았고, 회생절차 개시가 결정된 것입니다.
앞으로 JTBC는 법정 회생절차에 최대한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아울러 경영진과 임직원 모두 조속한 매각을 통해 경영을 정상화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