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 지유, 기상캐스터 깜짝 변신…JTBC ‘아침&’서 안정적인 진행 눈길
입력 2026. 08.28. 14:52:52

키키 지유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키키(KiiiKiii)의 지유가 기상캐스터로 깜짝 변신했다.

지유는 28일 JTBC 아침 뉴스 '아침&'의 날씨 코너에 출연해 직접 일기예보를 전했다.

이날 지유는 블랙과 화이트 톤의 클래식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했다. 단정한 분위기와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무대 위에서의 자유분방한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날씨 전달에 앞서 지유는 자신이 속한 키키의 근황도 소개했다. 지유는 “저희 키키는 최근 새 미니앨범 'WhyKiiiKiii(와이키키)'를 통해 2010년대의 향수를 담아 키키만의 새로운 매력으로 보여드리고 있다”며 “보기만 해도 같이 춤추고 싶어지는 즐거움을 담았다. 남은 여름도 저희와 함께 기분 좋게 보내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본기상캐스터로 본격 변신한 지유는 전국의 날씨를 차분하게 전달했다. 그는 “오늘도 전국 대부분이 덥겠다”며 “오늘 전국에 비나 소나기가 내리겠고, 일부 남부 지방에는 매우 강한 비가 예상된다”고 지역별 예상 강수량과 기상 정보를 꼼꼼하게 짚었다.

주말 날씨까지 이어진 예보에서도 지유는 “주말에도 전국 곳곳에 비가 이어지겠다. 내일은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며, 모레는 남부 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이어지겠다”고 설명하며 안정적으로 진행했다.

첫 기상캐스터 도전임에도 지유는 긴장한 기색 없이 또렷한 전달력과 침착한 진행을 선보였다. 여기에 특유의 밝은 미소까지 더하며 시청자들에게 활기찬 아침을 전했다.

그동안 음악방송 MC를 비롯해 예능, 각종 콘텐츠, 라디오 등으로 활동 반경을 넓혀온 지유는 이번 JTBC 뉴스 출연을 통해 새로운 분야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무대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날씨 정보를 전달하며 다채로운 끼와 안정적인 진행 역량을 동시에 보여줬다는 평가다.

한편, 지유가 속한 키키는 'Pop Off Pop Off(팝 오프 팝 오프)'로 활동 중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아침&'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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