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日 신곡 'GimmeSummer☆' USEN 차트 상위권…'대중 픽' 입증
입력 2026. 08.28. 16:21:04

유니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유니스(UNIS)가 일본 신곡으로 현지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의 일본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GimmeSummer☆(기미사마☆, ギミサマ☆)'가 USEN 오시카츠 리퀘스트 랭킹에서 일간 3위, 주간 5위를 기록했다.

USEN은 일본 상업 및 공공시설 등에 음악을 제공하는 점포용 배경음악(BGM) 서비스 기업이다. 특히 USEN 오시카츠 리퀘스트 랭킹은 이용자들의 음악 요청을 바탕으로 순위를 집계하는 만큼 현지 리스너들의 관심도를 보여주는 지표 중 하나로 꼽힌다.

유니스는 해당 차트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팬덤을 넘어 현지 일반 리스너들에게도 음악을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일본 현지 활동과 함께 신곡의 대중적 접점까지 넓히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 7월 31일 발매된 일본 첫 번째 미니앨범 'UNI☆Sparkle!(유니☆스파클!)' 역시 발매 직후부터 눈에 띄는 성적을 거뒀다.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4위로 진입했으며,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는 15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GimmeSummer☆'는 밝고 청량한 사운드를 앞세운 서머송이다. 여름 분위기를 담은 쉬운 멜로디와 경쾌한 에너지로 현지 리스너들의 접근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글로벌 차트에서도 성과를 냈다. 'GimmeSummer☆'는 필리핀 아이튠즈 K팝 차트 4위를 비롯해 아일랜드, 룩셈부르크, 이탈리아 등 여러 국가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수록곡 'BBYBBY(베이비베이비)' 역시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앨범 흥행에 힘을 보탰다.

현지 대중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한 행보도 이어졌다. 유니스는 일본에서 친숙한 인기 캐릭터 이치고이치에(一期一会)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며 현지 팬덤을 넘어 보다 폭넓은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일본 데뷔 앨범부터 차트 성적과 현지 활동을 잇달아 보여주고 있는 유니스가 'GimmeSummer☆'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확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F&F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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