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나연, 청담동 95억 부동산 매입…향후 개발 가능성 주목
- 입력 2026. 08.28. 16:53:07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토지와 건물을 약 95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와이스 나연\\
28일 조선비즈 보도에 따르면 나연은 지난 5월 3일 청담동 일대 토지와 건물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지난 24일 소유권 이전 등기를 마치며 거래를 최종 마무리했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해당 부동산에는 채권최고액 102억원 규모의 근저당권이 설정돼 있다.
나연이 매입한 건물은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노후 건축물이다. 2010년 증축됐으며, 현재 연면적은 218.87㎡다. 층별로는 1층 105.38㎡, 2층 73.31㎡, 지하 1층 40.18㎡로 구성돼 있다.
해당 부동산은 두 도로가 만나는 코너에 위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주변에는 고급 주거시설을 비롯해 연예기획사와 전시관, 패션 관련 업체 등이 자리하고 있어 향후 사옥이나 상업시설 등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최근 건물 용도가 기존 주거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에서 전체 근린생활시설로 변경된 것으로 파악됐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현재 건물에서 발생하는 임대수익보다는 입지와 토지 가치, 향후 신축 및 개발 가능성에 무게를 둔 매입으로 보고 있다.
나연의 부동산 투자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2024년에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하이엔드 아파트 브라이튼N40 전용면적 128.15㎡를 약 39억3623만원에 매입했다. 당시 매매계약을 체결한 지 5일 만에 28억원의 전세 보증금으로 임차인을 들였으며, 별도의 근저당권은 설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이튼N40은 지하 4층~지상 10층, 5개 동, 총 148가구 규모의 고급 주거시설이다. 방송인 유재석, 그룹 세븐틴 호시, 인피니트 엘, 배우 오연서 등이 보유한 것으로 알려지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나연이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7월 서울 KSPO DOME 공연을 끝으로 월드투어 'THIS IS FOR'를 마무리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