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새벽, 전혜원 "전과자" 폭로…설정환 "누명쓴 것 확실"('욕망의 덫')[종합]
- 입력 2026. 08.28. 19:22:0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강해라(주새벽)가 고은설(전혜원)의 10년 공백에 의구심을 품고 과거를 파헤쳤다.
욕망의 덫
2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욕망의 덫’ 15회에서는 강해라가 고은설의 과거를 알아내 시상식장에서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청라에 특채로 입사한 고은설에게 강해라는 "너 뭐 숨기는 것 있니? 솔직하게 말해"라고 압박했다. 주미란(장서희)은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울 일 있냐. 그 일을 들춰내는 건 오히려 우리에게 불리하다"라고 말했다.
이후 강해라는 청라를 구경하러 온 고은설의 가족 왕금자(서권순)에게 접근했다. 강해라는 친구를 자처하며 "지난 10년 동안 연락도 못 하고 살다가 봐서 얼마나 반가웠나 모른다. 은설이 그동안 많이 힘들었죠?"라고 물었다.
이에 왕금자는 "그 험한 데서 자격증도 땄고, 아주 용하다"라고 답했다. 강해라가 "근데 그 험한 데가 어디냐"라고 묻자 왕금자는 "알고 말한 거 아니었냐. 못 들은 걸로 해라"라고 했다.
강해라는 동창을 통해 고은설의 과거를 알아냈다. 고은설이 교도소에 복역했다는 사실을 확인한 것. 강해라는 고은설이 디자인 대상을 받는 시상식장에 나타났다. 그리고 "고은설 씨 대상 수상을 취소해 달라. 고은설이 전과자다. 무려 10년씩 교도소에서 복역하고 나온 전과자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고은설이 엄마를 살해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고은설의 과거가 공개되자 차석진(설정환)은 고은설을 믿었다.
고은국(박성규)은 청라 법무팀 팀장이자 고은설의 변호인인 서현재(장세현)를 불렀다. 현장에 도착한 서현재는 청라 대표 강영훈(유태웅)에게 "제 커리어를 걸고 누명을 쓴 게 확실하다"라고 말했다.
주미란은 김정선(윤해영)에게 "고은설 보기보다 독한 애다. 이제 관심 끊고 절대 회사에 들이면 안 된다"라고 했다.
방송 말미 차석진은 고은설을 자신의 사무실로 불렀다. 차석진은 "그렇다고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는 게 어딨냐. 정말 힘들었겠다 은설아"라고 말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대화 중 주미란이 사무실에 들어왔고, 고은설을 본 주미란은 "고은설 씨가 여기 왜 있지?"라고 물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욕망의 덫'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