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홍은채, 시구만 하면 승리…'승리요정' 등극
입력 2026. 08.30. 09:11:27

르세라핌 홍은채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르세라핌(LE SSERAFIM) 홍은채가 야구장에서 ‘승리요정’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홍은채는 지난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정규시즌 경기에 시구자로 참석했다.

이날 홍은채는 깔끔하게 갖춰 입은 운동복 차림으로 마운드에 올라 힘찬 시구를 선보이며 경기 시작을 알렸다. 안정적인 투구로 시구를 마친 홍은채는 경기장을 떠나지 않고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두산 베어스를 향한 열띤 응원을 펼쳤다.

특히 두산 베어스가 1점 차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홍은채는 관중석에서 르세라핌의 정규 2집 타이틀곡 ‘BOOMPALA’(붐팔라)에 맞춰 춤을 추며 응원에 나섰다. 이후 두산 베어스가 역전에 성공했고, 최종 스코어 7대 2로 승리를 거뒀다.

시구부터 응원, 그리고 팀의 승리까지 함께하며 홍은채는 팬들과 함께 기분 좋은 순간을 만끽했다.

홍은채는 어린 시절부터 야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온 ‘찐팬’으로 유명하다. 여기에 시구자로 나선 경기에서 연이어 승리를 거두면서 자연스럽게 ‘승리요정’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다.

홍은채의 ‘승리 행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2년에는 김채원과 함께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를 찾아 김채원이 시구, 홍은채가 시타를 맡았다. 당시 두산 베어스가 승리를 거뒀다.

이어 2025년 3월 두산 베어스의 홈 개막전에서는 홍은채가 단독 시구자로 나서 깔끔한 투구를 선보였고, 두산 베어스가 승리를 거두며 좋은 인연을 이어갔다.

국내를 넘어 일본에서도 ‘승리요정’의 기운은 계속됐다. 홍은채는 지난 8월 5일 일본 지바 조조 마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지바 롯데 마린스와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지바 롯데 마린스는 8대 0의 큰 점수 차로 승리했다.

이처럼 홍은채는 시구에 나선 네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경험하며 ‘4전 4승’이라는 특별한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밝고 힘찬 에너지로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자신만의 유쾌한 매력으로 ‘승리요정’이라는 새로운 수식어까지 만들어가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오는 9월 11일 싱글 2집 ‘Made My Night’를 발표한다. 서로의 케미스트리로 특별해진 밤을 담아낸 앨범으로, 9월 11일 0시 뮤직비디오를 먼저 공개한 뒤 오후 1시 음원과 음반을 선보일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쏘스뮤직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