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나희, 8월의 신부 됐다…연예계 동료 축복 속 결혼
- 입력 2026. 08.30. 19:24:25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수 겸 배우 김나희가 결혼식을 올리고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김나희는 30일 서울 중구 장충동의 한 예식장에서 비연예인 사업가인 예비 신랑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에는 강혜연을 비롯한 연예계 동료들이 참석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강혜연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축하해요 언니”라는 문구와 함께 식장으로 우아하게 입장하는 김나희의 모습을 공개하며 결혼을 축하했다.
앞서 김나희는 지난 4월 29일 자신의 SNS에 자필편지를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비행기 타고 배 타고 이제는 드디어 제가 정착할 항구를 찾았다. 오는 8월, 제가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남들 다 하는 결혼에 자필편지까지 남기는 게 유난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언제나 저를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는 꼭 진심을 담아 소식 전하고 싶었다”며 “예비신랑은 참 따뜻하고 멋진 사람이다. 무엇보다 저를 많이 아껴주고 배려해주며, 제가 하는 일과 꿈을 진심으로 응원해주는 사람이라 더욱 감사한 마음으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한 사람의 아내로서도, 무대 위의 아티스트로서도 더 단단하고 따뜻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김나희의 소속사 엠오엠엔터테인먼트는 앞서 지난 28일 김나희가 8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예비 신랑은 글로벌 컨설팅 회사 맥킨지 출신의 연상 사업가로,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88년생인 김나희는 2013년 KBS 공채 28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TOP5에 오르며 가수로서도 활약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강혜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