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현욱은 못 말려…이번에는 음주 라이브 방송으로 또 논란[셀럽이슈]
- 입력 2026. 08.31. 09:45:1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최현욱이 음주 상태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또다시 구설에 올랐다. 과거에도 여러 차례 논란에 휩싸였던 만큼 이번 방송을 두고도 온라인상에서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최현욱
최현욱은 3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현욱은 술에 취한 듯한 모습을 보이며 팬들의 댓글을 읽고 대화를 나눴다. 그는 해외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자 "외국인들이 많은 것 같은데 번역은 알아서 되겠지만 대한민국 사람한테 잘해야 된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외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최현욱은 "지금 너무 못생기지 않았나. 돼지라서 그렇다"라며 스스로를 평가하기도 했다. 또한 음주 상태로 방송하는 것에 대해 일부 팬들이 우려를 표하자 "한국인은 이 시간에 잘 거다. 그래서 말릴 사람 없다"며 방송을 계속했다.
방송이 끝난 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이른 시간부터 술에 취한 모습을 공개적으로 드러낸 점과 방송 중 일부 발언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최현욱을 둘러싼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2023년 10월 길거리에서 흡연한 뒤 담배꽁초를 버리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며 논란이 일었다. 이후 강남구청에 관련 민원이 접수됐고, 최현욱은 폐기물관리법 위반으로 5만 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같은해 11월에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옷을 벗은 채 촬영 중인 모습이 담긴 베어브릭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하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은 바로 삭제됐지만. 이후에도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퍼지며 논란이 됐다.
지난해 프로야구 경기 시구 과정에서도 논란이 있었다. 당시 최현욱은 어린이 시타자를 향해 강한 공을 던졌고, 공이 시타자에게 위협적으로 향하면서 비판을 받았다. 이후 그는 "떨리는 마음에 공을 천천히 던질 생각을 하지 못했다"며 시타자와 부모에게 사과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처럼 이미 여러 차례 구설에 올랐던 최현욱이 이번에는 음주 라이브 방송으로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작품을 통해 자신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지만, 사생활과 관련한 크고 작은 논란이 이어지면서 대중의 시선이 마냥 곱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