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 딸' 우서윤, 미스코리아 眞 당선…성형 논란 속 전한 당찬 소감[셀럽이슈]
입력 2026. 08.31. 14:15:48

우서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2026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진을 차지한 우서윤의 소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0일 미스코리아 공식 SNS에는 앞서 지난 22일 열린 제70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眞)을 차지한 우서윤의 인터뷰 영상이 공개됐다.

우서윤은 해당 영상에서 "어려서부터 사회 문제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컸다. 기부 캠페인을 한 적이 있었고, 다양한 활동을 많이 했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영향력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는 '반전 성격'이라고 전했다. 그는 "무대에서 다 보여드리지는 못했지만, 심사 과정에서 위원님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생각보다 성격이 좋다'라고 느끼셨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실제로 보지 못한 분들도 많은데 멀리 존재하는 저를 응원해주시고 많은 관심 가져주신 팬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또한 우서윤은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큰 관심을 받을 거라고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라며 "SNS를 켜면 많은 소식이 눈에 보이더라. 어깨가 점점 무거워지고 있다. 보내주신 관심에 부응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악성 댓글에 대한 심경도 밝혔다. 그는 "많은 관심 속에서 나오는 이야기 중에는 상처가 되는 말도 있지만 스스로 상처받지 않으려고 한다"라며 "앞으로 진짜 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우서윤이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과거 방송 출연 영상이 확산되며 성형 의혹이 제기됐다. 일부 누리꾼은 미인대회 출전과 성형 여부를 연결 지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성형 의혹이 일파만파 퍼지자, 제69회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진을 차지한 정연우는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계시는 부분은 미스코리아는 외모로만 심사하는 대회가 아니다"라며 "매년 성형여부가 가장 큰 논란이 되는 현실은 이런 노력을 거쳐온 참가자들과 대회의 본질까지 평가절하되는 것처럼 느껴져서 씁쓸하기도 하다"라고 우서윤을 옹호하고 나서기도 했다.

한편, 우서윤은 농구선수 출신 우지원의 첫째 딸로, 미국 터프츠대에서 파인아트를 전공하고 있다. 어린시절 아버지인 우지원과 함께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tvN '둥지탈출 시즌3', tvN STORY, E채널 '내 새끼의 연애2' 등에 출연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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