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비행기 지연 논란' 이후 유튜브도 멈췄다[셀럽이슈]
입력 2026. 09.01. 08:48:03

박수홍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비행기 지연 논란' 이후 SNS에 이어 유튜브 활동에도 변화가 생겼다. 정기적으로 공개되던 콘텐츠가 예정된 날짜에 올라오지 않으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일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확인한 결과, 지난달 31일 새 영상이 공개되지 않았다. 해당 채널은 그동안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새로운 영상을 공개해왔다.

박수홍은 최근 가족과 함께 괌으로 향하는 비행기에 탑승하는 과정에서 논란에 휩싸였다.

앞서 박수홍 가족은 지난달 2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괌행 대한항공 비행기에 탑승했다. 당시 아이가 계속 울자 박수홍이 승무원에게 하차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아이가 진정되면서 박수홍은 다시 탑승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이 과정에서 항공기 출발이 지연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특히 이미 탑승한 승객이 하차 의사를 밝혔다가 다시 탑승하는 과정에서 보안 검색 등으로 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는 점을 두고 여러 의견이 이어졌다.

논란이 확산되자 박수홍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박수홍은 당시 아이가 계속 울어 장시간 비행 동안 다른 승객들에게 더 큰 피해를 줄 것을 우려해 하차 의사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후 아이가 울음을 그치면서 다시 탑승 의사를 밝히게 됐다고 전했다.

재탑승 과정에서 시간이 지체될 수 있다는 점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는 점도 밝혔다. 그러면서 항공 관련 절차에 대한 자신의 무지로 인해 벌어진 일이라며 승객들과 항공사 관계자들에게 사과했다.

박수홍은 이번 일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박수홍과 김다예의 SNS에는 별다른 게시물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여기에 그동안 꾸준히 이어오던 유튜브 콘텐츠까지 예정된 날짜에 공개되지 않으면서 온라인 활동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특히 박수홍과 김다예는 유튜브를 통해 가족의 일상과 육아 등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해왔다. 정기적인 업로드가 이어졌던 만큼 이번 영상 미공개를 두고 논란 이후 활동을 잠시 쉬어가는 것 아니냐는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다만 현재까지 유튜브 영상 미공개와 관련해 박수홍 측이 별도의 입장을 밝힌 것은 없다.

'비행기 지연 논란'에 대해 직접 사과한 이후 SNS와 유튜브 활동에 변화가 나타난 가운데, 박수홍 가족이 향후 어떤 방식으로 활동을 이어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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