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15년간 37억 기부…남몰래 이어온 선행 미담[셀럽이슈]
입력 2026. 09.01. 10:19:52

신민아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신민아가 15년 동안 꾸준히 한 재단에 후원을 해오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는 '신민아 통장에서 15년 동안 조용히 빠져나간 37억 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이목을 끌었다.

자신을 한 재단 관계자라고 소개한 작성자는 "처음에는 잘못 입금된 줄 알았다. 2009년부터 매달 거액이 입금됐는데 알고 보니 신민아였다"라고 이야기했다.

작성자는 "절대 알리지 말라며 화상 환자들 치료비랑 저소득층 아이들 공부방에 써 달라고 부탁했다. 그렇게 15년 동안 남몰래 기부한 돈만 37억 원이 넘는다"라면서 "정말 천사가 따로 없다"고 덧붙였다.

다만 해당 게시물에 언급된 재단의 명칭이나 출처는 확인되지 않았다.

신민아가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다는 사실은 이미 여러 차례 알려진 바 있다. 그는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누적 기부액은 40억 원으로 알려졌다.

특히 2015년부터는 치료비 부담이 큰 화상 환자들을 지원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2025년까지 한림화상재단에 전달한 기부금만 10억원으로, 이를 통해 201명의 화상 환자가 치료 지원을 받았다.


신민아의 남편 배우 김우빈도 2014년 저소득 청소년을 돕기 위한 익명 기부를 시작으로, 2025년 초까지 알려진 누적 기부액은 11억원을 넘어섰다.

신민아가 약 40억원, 김우빈이 11억원 이상을 기부하면서, 부부의 누적 기부액은 50억원을 넘어선다.

부부는 의미있는 날에도 기부로 기쁨을 나눴다. 신민아와 김우빈은 지난해 12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한림화상재단과 서울아산병원, 좋은벗들 등 여러 기관에 부부 이름으로 총 3억원을 기부했다.

한편, 신민아는 오는 11월 4일 공개를 확정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에서 동대제국의 황후 '나비에'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에이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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