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예은♥바타, 열애도 결혼도 ‘초고속’ 인정…8개월 만에 부부 된다 [종합]
- 입력 2026. 09.02. 09:47:35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사랑을 인정하는데도, 평생을 약속하는데도 망설임이 없었다. 배우 지예은과 댄서 바타가 공개 열애 8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하며 연예계 대표 커플에서 예비부부로 거듭났다.
지예은, 바타
지예은 소속사 씨피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셀럽미디어에 “두 사람은 깊은 믿음을 바탕으로 서로의 인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출발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하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바타의 소속사 에이라 측 역시 “소중한 인연을 만나 부부로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라며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가장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 두 사람의 앞날을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결혼을 공식화했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12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 불과 8개월여 만에 연인에서 부부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셈이다.
지예은과 바타는 열애 인정부터 결혼까지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왔다.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처음 알려진 것은 지난 4월이다. 당시 열애설이 불거지자 양측 소속사는 곧바로 “동료로 지내오던 두 사람이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라고 인정했다. 연예계에서 열애설이 불거진 뒤 사생활을 이유로 말을 아끼는 경우가 적지 않은 가운데 두 사람은 빠르게 교제 사실을 공식화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교회를 통해 인연을 맺고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일로도 접점이 있었다. 바타는 지예은과 지석진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충주지씨의 ‘밀크쉐이크’ 안무 제작에 참여하기도 했다.
열애 인정 이후에는 서로를 향한 애정도 숨기지 않았다. 지예은은 각종 방송과 유튜브 콘텐츠에서 자연스럽게 바타를 언급하며 공개 연애를 즐겼다.
지난 5월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그랬다. 유재석이 지예은을 “바타 여자친구”라고 소개하자 쑥스러워하면서도 연인을 향한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특히 두 사람만의 애칭도 공개했다. 지예은은 자신이 바타를 “자기야”라고 부르기도 한다면서 바타가 자신을 “강아듸”라고 부른다고 털어놨다. 유재석이 “그래도 바타가 더 좋지 않냐”라고 묻자 수줍게 “그렇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바타 역시 SNS를 통해 지예은과의 연애를 숨김없이 드러냈다. 지예은의 생일에는 “Happy Birthday my 강아디”라는 글과 함께 둘만의 추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공개적으로 축하를 건넸다. 눈 내리는 거리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커플 모자를 쓰고 놀이공원을 찾은 모습 등 평범한 연인의 일상을 공유했다.
지예은 역시 바타와 찍은 커플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을 ‘강아지 커플’이라고 표현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방송과 SNS를 가리지 않고 서로를 향한 마음을 솔직하게 보여준 셈이다.
두 사람의 연애는 주변에서도 자연스럽게 언급됐다. 지예은이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열애를 소재로 한 멤버들의 장난이 등장하는 등 공개 연애가 유쾌하게 다뤄지기도 했다.
이처럼 지난 4월 열애를 인정한 뒤 숨김없는 애정 표현을 이어온 두 사람은 공개 열애 8개월여 만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열애 인정부터 결혼 발표까지 ‘초고속 직진’을 이어온 두 사람에게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유튜브 '뜬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