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꽃야구2', 직관 경기 나흘 앞두고 돌연 취소…“구장 측 대관 불가 통보”
- 입력 2026. 09.02. 11:40:02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불꽃야구2' 측이 직관 경기를 불과 나흘 앞두고 취소했다.
'불꽃야구2'
1일 '불꽃야구2' 제작사 스튜디오C1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는 5일 예정되어 있던 마산용마고와의 직관 경기가 구장 측의 갑작스러운 대관 불가 통보로 최종 취소됐다"고 알렸다.
공지에 따르면 제작진은 보름 전부터 구장 대관을 약속받고, 사전 답사와 협력사 소통 등을 진행하며 직관 행사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 그러나 예매 전날 저녁 구장 측으로부터 대관이 어렵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제작사 측은 "이에 금일 오전 당사는 대관 재협의를 강력하게 요청했고 다시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아 예매 일정 연기 공지를 우선 안내했으나, 지속적인 설득과 협조 요청에도 불구하고 대관 불가라는 최종 입장을 전달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당사로서도 더 이상 경기를 정상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부득이하게 취소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갑작스러운 예매 일정 변동에 이어 최종 취소까지, 팬 여러분께 큰 혼선과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기다려주신 팬들을 위해 끝까지 구장 설득에 최선을 다했으나 끝내 경기를 선보이지 못하게 되어 마음이 매우 무겁다"며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지 못한 점 깊이 반성하며, 이번 일로 실망하셨을 팬 여러분께 다시 한번 송구한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당초 '불꽃야구2'는 오는 5일 오후 6시 창원NC파크에서 마산용마고와 직관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그러나 경기 직전에 구장 대관이 불가능해지면서 결국 경기를 취소하게 됐다.
향후 경기 일정은 추후 별도 공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튜디오C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