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국주, 김신영 빈자리 채웠다 “생방하니 기분 좋아” (‘정희’)
- 입력 2026. 09.02. 12:14:2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잠시 자리를 비운 김신영을 대신해 ‘정오의 희망곡’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국주
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정희’) 에서는 이국주가 스페셜 DJ를 맡아 청취자들과 만났다.
이날 이국주는 전날 진행한 생방송을 떠올리며 “어제 퇴근하고 집에 가는데 기분이 좋더라. 확실히 생방을 해야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과거 약 4년간 라디오 DJ로 활약했던 경험도 언급했다. 이국주는 “예전 DJ 4년 하면서 멘트 실수 한 적 없다”라며 “생방에서 ‘조심해야지’ 하기보다 더 즐기고 갔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청취자들에게 “어제도 괜찮았냐. 많은 문자 부탁드린다”라며 “이번 주 내내 만날 건데 벌써 지치시면 안 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국주는 3개월간 자리를 비우는 김신영을 대신해 9월 첫째 주 ‘정오의 희망곡’ 스페셜 DJ로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앞서 김신영은 지난달 31일 방송에서 약 3개월간 DJ 자리를 비우고 휴식기를 갖는다고 직접 밝혔다.
당시 김신영은 “여러분께 더 좋은 소식을 안겨 드리면서 다시 컴백하는 게 내 꿈”이라며 “내일부터 3개월 동안 잠시 자리를 비우지만 청취자분들이 따뜻하고 다정하게 꽉 채울 거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스스로 점검 좀 하고, 회사도 한번 챙기고, 시간 갖고 잘 돌아오겠다. 3개월 후에 보도록 하자”라며 청취자들에게 잠시 작별을 고했다.
김신영은 지난 2012년 10월부터 ‘정오의 희망곡’ DJ를 맡아 장기간 프로그램을 이끌어왔다. 그의 휴식 기간 동안 이국주를 비롯한 스페셜 DJ들이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