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현욱, '만취 라방' 해명無…댓글창 닫고 SNS 활동은 계속[셀럽이슈]
- 입력 2026. 09.02. 14:45:04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최현욱이 음주 상태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별도의 해명 없이 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현욱
최현욱은 2일 자신의 개인 SNS 계정에 게시물 2개를 연이어 올렸다. 두 게시물 모두 별도의 멘트는 첨부하지 않았으며, 댓글 기능 역시 비활성화해 댓글창을 닫아둔 상태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행지에서 야외 활동을 즐기는 최현욱의 모습이 담겼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야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등 평온한 분위기의 일상이 담겼다.
앞서 최현욱은 지난달 30일 오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당시 술에 취한 듯한 모습을 보이며 팬들과 소통했고, 방송 중 일부 발언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해외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자 최현욱은 "외국인들이 많은 것 같은데 번역은 알아서 되겠지만 대한민국 사람한테 잘해야 된다"고 말했다. 자신의 외모에 대해서는 "지금 너무 못생기지 않았나. 돼지라서 그렇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음주 상태로 방송하는 것에 대해 팬들이 우려를 표하자 "한국인은 이 시간에 잘 거다. 그래서 말릴 사람 없다"며 방송을 이어갔다.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이른 시간부터 음주한 모습을 공개적으로 드러낸 점과 일부 발언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최현욱 측은 현재까지 해당 방송과 관련해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최현욱을 둘러싼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2023년 10월 길거리에서 흡연한 뒤 담배꽁초를 버리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이후 강남구청에 관련 민원이 접수됐고, 폐기물관리법 위반으로 5만 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같은해 11월에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옷을 벗은 채 촬영 중인 모습이 담긴 베어브릭 사진을 올렸다가 삭제했다. 해당 게시물은 삭제됐지만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논란이 됐다.
지난해에는 프로야구 경기 시구 과정에서도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최현욱이 어린이 시타자를 향해 던진 공이 위협적으로 향하면서 비판이 나왔고, 이후 최현욱은 "떨리는 마음에 공을 천천히 던질 생각을 하지 못했다"며 시타자와 부모에게 사과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처럼 여러 차례 구설에 올랐던 최현욱이 이번에는 음주 라이브 방송으로 다시 한번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논란과 관련한 해명은 나오지 않은 가운데, 댓글창을 닫은 채 SNS 활동을 이어가면서 향후 대응에도 관심이 쏠린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최현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