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아이즈원 재결합? 10주년 되면 해보고 싶어” [5분 인터뷰]
입력 2026. 09.03. 07:00:00

권은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권은비가 그룹 아이즈원 재결합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권은비는 최근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새 디지털 싱글 ‘데자부(DEJAVU)’ 발매를 앞두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권은비는 아이즈원 재결합 가능성을 묻자 “저희도 아이오아이 선배님들 활동을 보면서 ‘행복해 보인다’, ‘부럽다’,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밝혔다.

이어 “10주년이 되면 기회가 된다면 해보고 싶다는 긍정적인 토론을 펼친 적 있다”라며 “다 너무 바쁘니까”라고 현실적인 상황도 덧붙였다.

지난 2018년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결성된 아이즈원은 권은비를 비롯해 미야와키 사쿠라, 강혜원, 최예나, 이채연, 김채원, 김민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 조유리, 안유진, 장원영까지 총 12명의 멤버로 활동했다. 2021년 공식 활동을 종료한 뒤 멤버들은 그룹과 솔로, 배우 등 각자의 자리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활동 종료 후에도 멤버들의 인연은 계속되고 있다. 권은비는 “아이즈원 단톡방이 있다. 원영이 생일이라 생축도 해줬다. 단톡방도 활발하게 이야기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일본 멤버가 한국에 오면 날 잡아서 만나기도 한다”라며 “워낙 바쁘다 보니 다 같이 만나기가 조금 힘들긴 하다”라고 설명했다.



각자의 길을 걷고 있는 아이즈원 멤버들은 권은비에게 여전히 든든한 존재이기도 하다. 후배나 동료 가운데 활동에 힘이 되는 존재를 묻자 권은비는 주저 없이 “완전 멤버들이다”라고 답했다.

그는 “솔로 활동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챌린지를 도와주거나 활동 끝나고 만났을 때 혼자 하는 활동을 교류하는 걸 보면 그런 부분에서 공감한다”라며 “시상식이나 오랜만에 만나면 의지되고 힘난다. 콘서트에 가면 서로 힘이 되기도 한다”라고 남다른 우정을 드러냈다.

아이즈원 활동 종료 후 솔로 아티스트로 홀로서기에 나선 권은비 역시 자신만의 영역을 탄탄하게 구축해왔다. 특히 각종 페스티벌에서 강렬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으며 ‘페스티벌 퀸’, ‘서머 퀸’이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권은비는 약 1년 4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RBW에 새 둥지를 튼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보다.

‘데자부’는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난 찰나의 설렘을 그려낸 디스코 팝 장르의 곡이다. 리드미컬한 베이스와 경쾌한 기타 사운드에 권은비의 보컬을 더해 낯설지만 익숙하게 느껴지는 끌림과 두근거림을 표현했다. 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 공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RBW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