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리아나 그란데, 런던서 결국 눈물…휴식기 돌입[Ce:월드뷰]
- 입력 2026. 09.03. 10:13:04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팝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영국 런던 공연을 끝으로 휴식기에 들어갔다.
아리아나 그란데
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CNN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는 전날 영국 런던에서 '이터널 선샤인 투어' 마지막 공연에 올랐다.
이날 아리아나 그란데는 "너무나 특별한 경험이었다. 언제까지나 간직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하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이어 팬들에게 "전 세계에서 최고의 팬들과 함께해왔다"라며 "당신들의 옷과 얼굴을 좋아하고, 당신들을 보고 이렇게 연결되는 것을 사랑한다. 이 모든 것은 특별하게 만들어준 팬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아리아나 그란데가 휴식기에 들어가기 전 마지막 공식 일정이었다.
앞서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7월 31일 정규 8집 '페탈'을 발표하며 2년 만에 가수 활동에 복귀했으나, 건강 이상설에 휘말리며 한달 만에 활동 중단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2027년 개막 예정인 런던 웨스트엔드 뮤지컬 '선데이 인 더 파크 위드 조지'에서도 하차했다.
당시 아리아나 그란데 측은 "그간 끊임없는 대중의 억측을 불러일으켰던 대외 활동과 공식 석상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복귀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다만 이번 결정이 갑작스럽게 내려진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아리아나 그란데 측은 "충동적인 결정은 아니고 오래전부터 계획했던 일"이라고 설명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