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미담 또 나왔다…하지영 “15명 수강료 전액 내줘”
입력 2026. 09.03. 13:10:19

김혜수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방송인 하지영이 배우 김혜수의 미담을 공개했다.

2일 '유튜브 하지영'에는 '하하PD에서 조회수 올리러 왔다!!! 근데 바지를 왜 벗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하지영은 연예계에서 가장 고마운 사람으로 김혜수를 꼽았다. 그는 "얼마 전에 유튜브에 '김혜수가 17년째 먹여 살리고 있다는 연예인'으로 영상들이 올라오더라"면서 "'한밤의 TV연예'가 끝나고 이 일을 그만둘까 싶었다. 혼자 공부를 하고 있는데 김혜수로부터 '이런 강의가 있는데 들어보면 어떤 거 같아요'라고 메시지가 왔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 음악을 공부하는 강의였는데 너무 좋아서 듣게 됐다"며 "알고보니 원래 강의 전에 수강료를 내게 되는데 15명 정도의 수강료를 김혜수가 다 내줬다. 15명 정도 되는 분량이라 금액이 꽤 될텐데도 김혜수 선배가 묵묵히 다 내주셨다.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김원효 역시 김혜수와의 유쾌한 추억을 밝혔다. 그는 "영화 '신라의 달밤' 때 건달들과 해수욕장에서 목마하는 장면이 있는데, 내가 김혜수의 오른쪽 다리였다"라며 "그런데 당시 체격이 슬림해서 다른 배우로 바뀌었다. 그때 김혜수 다리 잡으려고 단역들 사이에서 경쟁이 치열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혜수는 쿠팡플레이 '지금 불륜이 문제가 아닙니다' 출연 중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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