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시양, 유지애와 11월 결혼…자필편지에 담은 진심 "따뜻한 가정 이루겠다"[전문]
- 입력 2026. 09.03. 19:06:15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곽시양이 그룹 러블리즈 출신 유지애와의 결혼을 직접 알렸다.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대한 심경부터 예비 신부를 향한 애정, 팬들을 향한 감사까지 자필 편지에 담았다.
곽시양 유지애
곽시양은 3일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소중한 계절의 길목에서 여러분께 직접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이렇게 편지를 적어본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날 결혼 소식이 전해진 것을 언급하며 "이 소식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고민도 많았고 마음이 설레이기도 한다"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소중한 인연이 생겼다"며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기로 약속했다"고 전했다.
곽시양은 결혼 후의 삶에 대한 기대도 드러냈다. 그는 "힘든 시간에는 서로의 든든한 편이 되어주고 기쁜 순간에는 함께 웃으며 따뜻한 가정을 이루어 가려고 한다"고 적었다.
배우로서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을 향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곽시양은 "배우로서 첫발을 내딛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여러분이 보내주신 응원과 도움이 있었기에 제가 연기를 계속 할 수 있었다"며 "그 감사한 마음을 항상 잊지 않고 깊이 간직하겠다"고 했다.
결혼을 계기로 배우로서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그는 "가정을 이루고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그리고 배우로서 좋은 작품과 연기를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곽시양은 "갑작스런 소식에도 따뜻한 축하와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라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앞서 곽시양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곽시양이 오는 11월 가수 겸 배우 유지애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하 곽시양 SNS 전문
안녕하세요 곽시양 입니다.
소중한 계절의 길목에서 여러분께 직접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이렇게 편지를 적어봅니다.
오늘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접하셨을텐데, 이 소식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고민도 많았고 마음이 설레이기도 합니다.
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소중한 인연이 생겼습니다.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기로 약속 했습니다.
힘든 시간에는 서로의 든든한 편이 되어주고 기쁜 순간에는 함께 웃으며 따뜻한 가정을 이루어 가려고 합니다.
배우로서 첫발을 내딛던 순간부터 지금까지 여러분이 보내주신 응원과 도움이 있었기에 제가 연기를 계속 할 수 있었습니다. 그 감사한 마음을 항상 잊지 않고 깊이 간직 하겠습니다.
가정을 이루고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그리고 배우로서 좋은 작품과 연기를 보여드리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갑작스런 소식에도 따뜻한 축하와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곽시양 올림.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케이플러스 제공, 곽시양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