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시양과 결혼' 유지애, 자필편지로 전한 심경 "함께하고 싶은 사람 생겼다"[전문]
입력 2026. 09.03. 19:12:56

곽시양, 유지애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러블리즈 출신 유지애가 결혼을 앞둔 심경을 자필 편지로 직접 전했다.

유지애는 3일 자신의 SNS에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유지애는 "오늘 전해진 소식에 많이 놀라셨을 거라 생각한다"며 "저에게 서로를 아끼고 의지하며, 앞으로의 시간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고, 좋은 마음으로 새로운 시작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결혼 소식을 기사를 통해 먼저 접하게 한 것에 대해서는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무엇보다 오랜 시간 저를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접하게 해드려서 죄송하다"며 "저에게 소중한 이야기인 만큼 조금 더 신중하게 전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마음이 무겁다"고 적었다.

이어 팬들과 함께해온 시간을 돌아봤다. 유지애는 "돌이켜보면 정말 오랜 시간 동안 여러분과 많은 순간을 함께했던 것 같다"며 "기쁜 순간에도, 힘들고 지쳤던 순간에도 늘 한결같이 제 곁에서 응원해주셨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팬들의 응원이 자신에게 큰 힘이 됐다고도 했다. 유지애는 "그 마음 덕분에 지금까지 제자리에서 계속 걸어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팬들에게 자신의 새로운 출발을 따뜻하게 축하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는 "이번 소식도 많이 놀라셨을 텐데 좋은 마음으로 저의 새로운 시작을 따뜻하게 축하해주시면 정말 기쁠 것 같다"고 했다.

끝으로 유지애는 "앞으로도 변함없이 제자리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곽시양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곽시양이 오는 11월 가수 겸 배우 유지애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하 유지애 SNS 전문

안녕하세요. 지애입니다.

오늘 전해진 소식에 많이 놀라셨을거라 생각해요. 저에게 서로를 아끼고 의지하며, 앞으로의 시간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고,

좋은 마음으로 새로운 시작을 약속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오랜시간 저를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기사를 통해 소식을 접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저에게 소중한 이야기인만큼 조금 더 신중하게 전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 마음이 무거워요.

돌이켜보면 정말 오랜 시간동안 여러분과 많은 순간을 함께 했던 것 같습니다.

기쁜순간에도, 힘들고 지쳤던 순간에도 늘 한결 같이 제 곁에서 응원해주셨고,

그마음 덕분에 지금까지 제자리에서 계속 걸어올수 있었던것 같아요.

그렇기에 이번 소식도 많이 놀라셨을 텐데 좋은 마음으로 저의 새로운 시작을

따뜻하게 축하해 주시면 정말 기쁠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제자리에서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예쁘게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케이플러스 제공, 유지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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