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한소희 "원작 부담감 안고 시작…우리의 정서로 풀어냈다"[셀럽현장]
입력 2026. 09.04. 16:40:40

한소희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한소희가 '인턴' 촬영에 임한 소감을 전했디.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인턴'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김도영 감독, 최민식, 한소희, 김준한, 류혜영이 참석했다.

'인턴'은 런칭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선우’(한소희)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가 입사하면서 시작되는 세대도 직급도 뛰어넘는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이야기.

극 중 한소희는 설립 3년 차 워커홀릭 CEO 선우 역을 맡았다.

이날 한소희는 "원작에 대한 부담도 있고 워낙 잘된 작품이다 보니까 첫 시작부터 큰 부담을 안고 시작한 건 맞다"라면서도 "그런 걱정들은 촬영하면서 다 없어졌다. 저희의 방식대로 같은 캐릭터이고 리메이크이긴 하지만 우리의 정서로 풀어낼 수 있는 확실한 포인트들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지점을 믿고 회사를 꾸려나가는 한 청춘과 시니어 인턴의 조합에 대해 더 신경썼다. 원작과 지금 우리가 찍고 있는 작품을 비교하면서 촬영에 임하진 않았던 거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턴'은 오는 16일 개봉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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