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턴' 최민식 "로버트 드 니로 형님과 비교 자체가 불경"[셀럽현장]
- 입력 2026. 09.04. 16:53:08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최민식이 '인턴' 원작과의 차별점을 전했다.
최민식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인턴'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김도영 감독, 최민식, 한소희, 김준한, 류혜영이 참석했다.
'인턴'은 런칭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선우’(한소희)의 회사에 경력 37년 차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가 입사하면서 시작되는 세대도 직급도 뛰어넘는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 이야기.
이날 최민식은 원작 '인턴' 속 로버트 드 니로 역을 연기한 것에 대해 " 이 작품을 하겠다고 결정 할때부터 이런 결과가 나올 거라고 생각했다. 원작이 워낙 유명하니까 비교할 수밖에 없다. 굳이 로버트 드 니로 형님과 저를 비교하고 싶지도 않고 언감생심 제가 제 입으로 언급하는 것조차 불경한 일인 거 같기도 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 역시 관객의 한 사람으로서 힐링이 됐었다. 저희는 저희가 했다. 최민식이 했고 한소희가 했다. 감독도 낸시 마이어스가 아닌 김도영 감독이다"라며 "뭔가 달라지리라는 확신을 했다. 비교는 여기까지만
해달라. 앤 해서웨이 훌륭한 배우지만 한소희는 한소희만의 장점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인턴'은 오는 16일 개봉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