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유닛 FIVE O ONE, 일본 투어 전격 취소…"주최사 운영 미비"[공식]
입력 2026. 09.04. 17:01:59

파이브 오 원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SS501 멤버 김현중, 허영생, 김규종이 결성한 유닛 파이브 오 원(FIVE O ONE)의 일본 공연이 취소됐다.

소속사 헤네치아는 지난 3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1일부터 일본 도쿄, 고베, 오사카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던 일본 투어 ‘2026 FIVE O ONE in JAPAN : 星を待つ’의 공연 일정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헤네치아는 공연 취소와 관련해 현지 주최사 베베 엔터테인먼트의 준비 및 운영상 문제를 이유로 들었다.

소속사는 “공연 준비 과정에서 주최자인 베베 엔터테인먼트의 준비 부족이나 연락·운영 체제의 문제 등으로 인해 공연 진행에 필요한 사항들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관련 사항을 확인하고 주최자와 협의하며 필요한 조치를 요청해 왔으나 주최자의 공연 준비 및 운영 미비로 인해 정상적인 공연 진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당초 파이브 오 원은 오는 11일과 13일 도쿄를 시작으로 26일 고베, 27일 오사카에서 일본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공연을 불과 일주일여 앞두고 일정이 취소되면서 팬들의 아쉬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헤네치아는 “당사는 이번 건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관련된 사실관계를 면밀히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팬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파이브 오 원은 SS501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김현중, 허영생, 김규종이 지난해 결성한 유닛이다. 지난 3월 신보 ‘셋 잇 오프(Set It Off)’를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헤네치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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