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쿠키 사업 이어 북클럽까지 종료 "갑작스러운 소식 걱정"[셀럽톡]
입력 2026. 09.04. 21:34:52

김소영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방송인 겸 사업가 김소영이 쿠키 사업에 이어 북클럽 서비스까지 접는다.

4일 김소영은 자신의 SNS에 "약 6년 간 운영해 온 책발전소북클럽 서비스를 2026년 10월 구독을 마지막으로 종료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김소영은 책발전소북클럽 서비스 론칭 당시 코로나로 인해 서점 운영에 어려움이 생기자 북클럽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회상했다.

그는 "제 생각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책 구독을 신청해주셔서 저희 모두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난다"라며 "미처 발견하지 못한 좋은 책의 '중쇄'를 가능케 하는 북클럽을 운영한다는 보람으로 저희들은 매월 기쁘고 벅찼다"라고 이야기했다.

북클럽을 운영하면서 좋은 사람을 만나 지금까지 이어올 수 있었지만, 여러 시장 환경의 변화와 내부 사정이 겹치며 결국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다고.

김소영은 "저는 오랫동안 고민해온 일이지만, 우리 멤버들에게는 갑작스러운 소식일거라 걱정이 된다. 북클럽은 한 챕터를 마감하게 됐지만, 저는 한 명의 독자로서 제가 읽고 있는 책을 나누는 사람으로 돌아가겠다"라고이야기했다.

앞서 김소영은 적자로 인해 쿠키 사업을 폐업한 사실을 전해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그는 "정성껏 천천히 만드느라 인력도 많이 쓰고 재료도 발로나 같은 걸 자꾸 샀다"라며 "앞으로도 음식을 직접 생산하는 사업은 안 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6년 동료 아나운서 오상진과 결혼했다. 2019년 딸을 출산했으며, 지난 4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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