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인, 연인 부모님과 식사에 민소매?…"에이티즈 최산은 가능"('배텐')
입력 2026. 09.04. 22:32:58

정예인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러블리즈 정예인이 연인 부모님과 식사 TPO에 대해 보수적으로 반응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 '티끌논쟁' 코너에는 정예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예인은 연인 가족과의 식사 자리에 크롭티를 입고 가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배성재는 청취자가 던진 주제에 대해 "남자친구 가족과 밥 먹는 게 상견례랑 큰 차이 없는 불편한 느낌 아니냐"라고 물었고, 정예인은 "편한 자리는 아니다. 신경쓸 게 많고 조심해야 할 것들이 많으니까"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배성재는 "상견례는 아니지만 한쪽 가족이 있는 자리에 가는 경우는 있다. 그쪽에 가면 그쪽에 느낌을 어떻게 맞춰야 하나"라고 질문했고, 정예인은 "부모님 만나러 가서는 부모님께 맞추는 게"라며 "크롭티는 안 입는 게 좋은 것 같다. TPO를 맞춰야 하지 않냐"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남자친구 부모님과 식사 자리에서 입으면 안되는 옷에 대해 슬리퍼, 찢어진 청바지, 반바지, 모자 등을 나열했다.

그러나 정예인은 민소매가 나오자 "최산 씨가 아니면 안된다. 최산 씨는 통과다"라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배성재가 "여기 있는 거 다 되냐"라고 하자, 그는 "민소매만 된다. 민소매 청바지 입고 가시면 통과다"라고 밝혔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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