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피셔 목격자 있었다…이상이, 정준원 '생명의 은인' 의심('유부녀 킬러')[셀럽캡처]
입력 2026. 09.04. 22:51:24

유부녀 킬러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이상이가 킹피셔의 존재에 한 발짝 다가섰다.

4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유부녀 킬러'(극본 김은희, 연출 윤종호 김지훈) 11회에서는 이동진(이상이)이 킹피셔전담반에 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미란(서은오)는 킹피셔가 젊은 남성일 것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 여성, 미성년자, 외국인까지 폭 넓게 의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동진는 권태성(정준원)이 "킹피셔는 키가 크고 체격이 좋은 젊은 남자"라고 이야기 한 것을 의심하기 시작했고, 킹타워 저격 사건을 다시 검토하기 시작했다.

그는 퍽치기 범인을 찾아가 그날 누군가 본 적 없냐고 물었다. 범인은 "누가 있었던 것 같긴 하다"라며 "어떤 여자를 봤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사람을 때리는 건 처음이라 숨어서 동태를 살폈다"라며 "어떤 여자가 나왔다. 어두워서 얼굴은 못보고 빨간 티에 뾰족한 머리띠 붉은 악마가 화장실을 다녀왔나 했다"라고 킹피셔의 외형을 떠올렸다.

이후 유보나는 옥선자(차미경) 보이스피싱범을 직접 잡았다. 경찰서에 간 권태성을 만난 이동진은 "네가 봤다는 그 남자, 킹피셔. 네가 잘못 봤을 가능성은 없냐", "8년 전 너 119에 신고해준 여자, 찾았냐", "네 폰에 음성 남아있을 거 아니냐" 등을 물으며 그때 휴대폰을 가지고 있는지 여부를 물었다.

하지만 권태성은 "진작 처분했다"라며 "그 여자를 왜 찾냐"라고 되물었다. 이동진은 "그 여자가 킹피셔를 목격했거나 조력자일 수 있다. 혹은 킹피셔 본인이거나"라며 "태성아. 그러니까 너도 그만 까라. 안 그러면 조만간 정식 소환장 보낸다. 나 킹피셔전담반 들어간 거 알지?"라고 이야기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유부녀 킬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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