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즈 "'KWDA'에서 제일 멋진 아티스트 될 것…자랑스러운 팀 되겠다"[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B]
입력 2026. 09.07. 11:02:59

나우즈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편집자주]'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가 전 세계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화려한 축제의 장을 완성했다.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특별한 무대와 순간을 만들어낸 가운데,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를 찾은 스타들을 셀럽미디어가 만났다. 현장을 찾은 소감과 무대 뒤 숨겨진 이야기, 그리고 항상 곁을 지켜주는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까지 솔직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담았다.

그룹 나우즈(NOWZ)가 지금껏 팬들에게 받았던 응원에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나우즈는 지난달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에서 'K 월드 드림 글로벌 넥스트 리더상' 부문을 수상했다.

나우즈는 지난해 미니 1집 'IGNITION'과 싱글 'Play Ball'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지난 3월에는 일본 오리지널 신곡 'AMMO (Feat. YRD Leo)'를 통해 묵직한 힙합 장르에 도전했으며, 지난달 공개한 디지털 싱글 'Achilles'에서는 젠지 감성을 더한 중독성 강한 디스코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Achilles'는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HOT 100(30일)과 최신 차트에 진입한 데 이어,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및 일간 쇼츠 인기곡 차트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유튜브 '잇츠라이브(it’s Live)', 딩고 뮤직 '함정판 댄스', M2 '스튜디오 춤', 웹예능 '아이돌등판'과 SBS 파워FM '웬디의 영스트리트', '두시탈출 컬투쇼' 등에도 출연하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나우즈는 은은한 섹시미가 돋보이는 'Achilles' 무대로 '2026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에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연우는 무대를 앞두고 "오늘 의상 포인트와 디자인이 인상적이다. 저희들에게 가장 잘 맞는 느낌이고, 굉장히 왕자님스럽다"면서 "저희가 이번에 선을 강조하는 안무가 많아서 그 부분을 유심히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무대 준비 중에 있었던 소소한 비하인드도 언급했다. 윤은 "곡 2절 벌스에 시윤이가 진혁이와 제게 올라타는 퍼포먼스가 있다. 저희 둘이 받쳐주는 포지션인데, 그게 쉽지 않다. 많이 놓치고 치이고 많이 떨어지기도 했다. 그 합을 맞추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했다"고 전했다.

팬들의 응원 가운데 가장 기억에 남는 말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진혁은 "'꼭 빛나는 순간이 올 것'이라는 말이 와닿았다. 어떻게 보면 가벼운 말로 느껴질 수 있겠지만 큰 힘이 됐다"고 돌아봤다.

이어 현빈은 "팬분께서 1년 전에 받은 편지에서 '무슨 일을 하든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해주셨다. 아이돌 현빈뿐 아니라 제 자신을 위로해 주는 말이었다고 생각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연우 역시 "'너는 나에게 있어 가장 큰 별이야'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며 "자신감이나 자존감이 떨어질 때 그 말을 들어서 의미가 있었다"고 얘기했다.

이날 함께한 팬들을 향한 감사 인사도 빼놓지 않았다. 윤은 "오늘 이렇게 'KWDA'에서 생일을 맞이해 무대가 기대된다"며 "오늘 제가 제일 멋진 아티스트가 되려고 한다. 데이앤(팬덤명) 분들에게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되려고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에 시윤은 "제가 진짜 잘생긴 날에만 잘생겼다고 말해는데, 오늘 정말 잘생겼다"고 윤을 칭찬하며 무대를 눈여겨봐 달라는 유쾌한 당부를 남겼다.

연우는 "매 무대들마다 응원해 주셔서 고맙다. 항상 응원해 주는 만큼 나우즈는 어떤 무대라도 최선을 다해 좋은 무대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계속 쭉 응원해 달라"고 부탁했고, 현빈은 "오늘 시상식 시간이 길어서 데이앤들 아킬레스 조심하시길 바란다"고 재치 있는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끝으로 진혁은 "메신저 앱에 시상식에 못 오는 데이앤들이 못 가서 미안하다고 말하더라. 멀리서 응원해주는 것도 잘 알고 있으니 속상해하지 말아달라"며 "앞으로 쭉 열심히 응원해 주시고 저희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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